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와 오붓한 밤을 보냈다.
정태우는 18일 SNS에 “프라이데이나잇. 어른이고 아이고 기분 좋은 금요일 밤”이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오붓한 금요일 밤을 보내고 있다. 와인을 마시는 두 사람은 비주얼 부부 답게 늦은 저녁에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태우와 아내의 오붓한 시간에 아들이 끼어있다. 아이도 기분이 좋은 금요일 밤이지만 눈치가 없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