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한 손에 도끼 들고 뭐하나…‘김수미며느리’ 다운 포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18 05: 57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분홍색 점퍼에 빨간 목도리로 시골 패션을 연상케하는 차림을 귀엽게 소화했다. 

서효림은 “한 손엔 장작 한 손엔 도끼”라며 “나 여기서 뭐하는 거지”라고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사진 속에서 어이가 없다는 듯 장난스럽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효 정명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최근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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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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