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일째 1위…144만 동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18 07: 55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7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41만 388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픽쳐스)은 63만 4937명, 16일 39만 1015명을 각각 동원하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44만 887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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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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