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39세 놀라운 등 파인 홀터넥 맵시.."밖엔 쑥스러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18 08: 22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아내 김수미가 파격 노출 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김수미는 17일 개인 SNS에 "오늘도 집에서만 이렇게 멋을 부려봅니다. 밖에 나갈땐 쑥스러워서 이런거 못입는 사람"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수미는 등, 어깨, 옆구리 등이 아슬아슬하게 노출되는 블랙 홀터넥 의상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도 자아낸다. 39세란 나이가 다시금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휴가를 나와 김수미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며 방송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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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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