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션과 정혜영이 데려온 다섯째 레오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도 심쿵하게 했다.
정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o”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의 아들이 다섯째로 가족들을 찾아온 반려견 레오를 안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혜영은 지난 11일 “운명의 토요일 오후 다섯째”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입양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다섯째’라면서 자식만큼 소중하다는 마음을 더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