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반려견이 부러운 건 처음…옷 속에 쏙 들어간 요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8 11: 29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을 품에 안았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Yozi , it’s cold outside. 얘는 이미 춥다고 난리.. 이 종류의 멍멍이들은 추위를 심하게 타요.. 알몸으로 사는 애들. 빙판 조심!”이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반려견 요지를 자신의 옷 안에 넣고 있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종인 요지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타고 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를 알고 있는 공효진은 품 안에 요지를 넣고 따뜻하게 해주며 보호자로서 애정을 보였다. 특히 공효진은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죽도로 떠났을 때도 요지를 데리고 다녔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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