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송선, 무인도 완벽 적응…상큼 발랄 에너지 뿜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8 11: 51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송선이 무인도에서 상큼 발랄 에너지를 발산했다.
트라이비 송선은 지난 17일 방송된 ‘다큐플렉스: 문명 - 최후의 섬' 3부에 출연해 무인도에서 완벽 적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부에서 송선은 생존자들과 함께 무인도 문명 건설 작업에 일조하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역시 송선은 무인도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발랄한 매력으로 활력을 더했다.

방송화면 캡쳐

송선은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통나무를 이용해 6인용 벤치를 만들거나 해먹을 만들 때 옆에서 성실히 도우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탐색조가 가져온 닭과 고둥, 미역 등을 넣어 만든 음식을 해맑은 표정으로 가장 맛있게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문명 - 최후의 섬'은 국내 최초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열 명의 생존자들이 무인도에 모여 생존하는 문명 건설 프로젝트다.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보여줄 송선의 색다른 도전과 당찬 패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선이 출연하는 '문명 - 최후의 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 ‘다큐플렉스’를 통해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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