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종현의 4주기를 추모했다.
민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miss you"라며 "사진첩에 형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게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정말 더 많이 보고싶은 하루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언제나 형을 응원하고 사랑해 오늘도 전혀 안추워. 내 곁엔 항상 형. 형이 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민호와 종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종현과 훈훈한 최민호의 다정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