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눈 쓸겠지"…오연수, 자나깨나 잘생긴 일반인 아들 걱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8 16: 07

배우 오연수가 쏟아지는 눈에 로맨틱한 감성보다는 아들 걱정이 앞섰다.
오연수는 18일 SNS 스토리에 “첫눈. 예쁘다만 우리 아들은 군대에서 눈 쓸고 있겠구나”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오연수의 집에서 바라본 눈오는 풍경이 담겼다. 주말을 맞아 쌀쌀해진 날씨에 눈이 쏟아졌고, 도심은 새하얗게 뒤덮였다.

방송화면 캡쳐

오연수는 눈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군대에서 복무 중인 아들의 걱정이 더 앞섰다. 최근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일반인 아들을 공개한 바 있는 오연수인 만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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