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 이틀 연속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정준은 18일 SNS에 “끼악~~ 눈이 엄청 온다. 내려가자”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준이 등산을 위해 산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하의 날씨에 꽁꽁 싸맨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장을 한 채 산에 오르는 정준은 첫 눈과 함께 산에서 내려왔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여자친구 김유지와 등산을 하며 데이트를 했던 정준은 이번에도 등산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은 현재 전자 담배 사업을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