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노마스크에 비키니…하와이에서 즐긴 홀리데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8 17: 18

방송인 서동주가 하와이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18일 SNS에 “얼마 전 출장+친구 결혼식 때문에 하와이에 갔다가 돌아왔어요. 둘다 날짜 변경이 안되고 여행 경비도 환불이 안되는 상황이라 고민하다가 부득이하게 이 시기에 가게 되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장 겸 친구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에 다녀온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백신은 떠나기 전에 부스터까지 완료하고 갔어요. 가기 전 코로나 검사, 하와이에서 코로나 검사, 서울 돌아와서 한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 나왔어요. 지금은 음성 판정 받고 수칙대로 격리 중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다 뭐다해서 불편한 마음을 안고 떠났건만 막상 하와이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시나마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혼자 수영장에 가서 독서도 하고 햄버거도 먹었어요”라고 하와이에서 즐긴 휴가를 인증했다.
한편, 서동주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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