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촬영 현장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임수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눈이 와서 신나게 폼을 잡아보았지만 결국 빙구웃음 #촬영중내린눈이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정은 '멜랑꼴리아' 촬영 현장에서 내리는 눈을 밟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팔을 벌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임수정의 미모가 빛이 난다.
임수정은 현재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