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최근 제주도에 방문해 지진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흑돼지 #맛집 #제주맛집 육즙이 흘러내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흑돼지를 구워 먹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민정은 “이번에 촬영으로 제주도갔다가 지진느꼈어요 정말 무서웠던 경험.. 큰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