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이 눈을 맞고 있는 깜찍한 셀카를 공유했다.
에릭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해 본 첫눈 #첫눈 #눈 #산책”이라는 멘트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에릭은 눈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모자와 외투를 챙겨입은 채 가족들과 산책을 나온 모습. 특히 마스크를 올려 쓴 에릭이 사진을 찍는 것을 모르는 듯한 아내 나혜미와 강아지의 자연스런 모습을 손으로 가리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뒤에 소금이랑 짝꿍님 있다고 표시해 주시는? 눈만 보이는데도 잘생겼엉”, “얼마전 신분증 검사할만 했네요” 등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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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