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엘사가 따로 없네..눈꽃 요정 미모 발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1.12.18 19: 19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표시를 한 후 딸 서우가 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게시글로 "온 세상이 하얗게~,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행복하길··· 동생 괴롭히는 오빠의 찰나"라며 역동적인 남매의 눈싸움을 설명했다.
사진 속 정시아의 딸 서우는 정시아를 닮은 큰 눈을 둥글게 뜬 채 눈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덩달아 서우가 쓰고 있는 까만 니트 모자며 머리카락에 장갑까지 온통 눈투성이어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감출 수 없다. 정시아의 집 루프탑으로 추정되는 공간이 부러움을 사기도.

네티즌들은 '설마 이 추위에 눈을 만져도 되는 거냐', '역시 아이다. 건강이 어른과 다르다', '정시아 집 안에 저런 벤치가 있는 거냐. 부럽다', '서우가 너무 예쁘다.'며 관심 어린 모습으로 서우에게 집중했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의 시아버지는 배우 백윤식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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