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점프수트로 드러낸 8등신 비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1.12.18 19: 33

오마이걸 효정이 상큼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오마이걸 효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큼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효정은 전날 17일 KBS2 가요대축제에 참석, 레드카펫에서 흰색의 의상으로 팬들과 네티즌의 시선을 잡았다. 이어 오마이걸 특유의 단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야외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무대를 꾸며 특히나 환호를 받았다.
화이트 빛깔에 광택이 흐르는 재질로 만든 오프 숄더의 점프 수트를 입은 효정은 의상 탓에 긴 팔과 움푹 패인 쇄골 등 평상시 노출을 즐기지 않던 모습과 달리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효정의 표정은 무대에서 언제나 방긋방긋 웃는 효정답게 모든 사진에는 노출 의상과 다르게 순수하고도 귀여운 미소로 일관했다.

팬들은 '언니, 지금 얼어죽게 생겼는데 옷 입어라', '예쁜 건 어쩔 수 없다.', '화이트가 이렇게 상큼하나요? 앞으로 화이트 뜻은 상큼이다'라며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효정의 모습에 열광했다.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 이후 여름 퀸 걸그룹으로 군림 중이다. 오마이걸은 올해 여름 '던던댄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osen_jin@osen.co.kr
[사진] 오마이걸 효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