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눈 오는 날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안84는 "또 한 바퀴 지나가는구나….”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안84는 길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리는 눈을 맞은 듯 젖은 머리와 어쩐지 쓸쓸해보이는 눈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이시언은 12월 25일 결혼을 앞두고 “그치”라고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자친구가 안 생긴다고 외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주호민, 이말년과 함께 웹예능 ‘말년을 건강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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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