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내리는 눈의 설렘을 전했다.
18일, 송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나의 오늘”이라며 ‘첫눈’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분홍색 바지에 검은색 외투를 입고 모자를 쓴 채 눈을 맞고 있다. 내리는 눈에 대한 즐거움에 카메라까지 흔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4kg으로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리즈를 갱신하며 물 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송가인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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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