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함박눈에 눈싸움은 '국룰'이지 "할 거 다 했다"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19 08: 59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폭설 속에도 아이들과 놀아줘야 하는 육아의 고충을 밝혔다. 
이지현은 18일 "할 거 다 했잖아"라고 시작하는 짧은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자녀들과 눈을 갖고 야외에서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눈싸움도 하고 누군가 만들어 놓은 예쁜 눈사람이랑 사진도 찍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삽질?ㅎㅎ 그만하고 집에 이제 들어가자"라며 "어둡고 배고프고 애미는 넘 춥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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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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