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출연료 아깝지 않은 방송인의 모델 포스..174cm의 위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9 11: 20

 개그우먼 장도연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장도연은 개인 SNS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전날 개최됐던 S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모습. 장도연은 키 174cm인 만큼 길쭉한 다리와 소멸 직전의 소두,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톱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장도연은 SBS '연예대상'에서 '넥스트 레벨상'을 수상, "출연료가 아깝지 않은 방송인이 되겠다"고 말한 바. 이에 팬들은 "언니 축하해요", "토끼같이 너무 예뻐요", "언니가 주인공이에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도연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장도연은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티빙 '여고추리반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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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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