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母 빼닮아서 키즈 모델만큼 예쁘네 "자기 모습에 반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9 14: 22

방송인 이하정이 깜찍한 막내딸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개월 유담이 이제 발레복에서 드레스로...옷장 열더니 드레스 입혀달라고 하는 거 있죠? 여름만해도 귀찮다고 안 입었는데 거울보면서 자기 모습에 반했어요ㅎㅎㅎㅎ 공주님 공주놀이 시작이네요♥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하정의 둘째 딸 유담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담 양은 예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뒤, 공주놀이에 흠뻑 빠졌고, 귀여운 공주님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이하정은 "여름만해도 귀찮다고 안 입었는데 거울보면서 자기 모습에 반했어요"라며 3살 딸의 귀요미 행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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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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