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사랑스러운 남매의 투샷을 자랑했다.
최선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룻밤 사이에 꽤 가까워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메시지의 주인공은 큰딸과 생후 6일 된 둘째 아들이다.
사진에서 딸 태리는 갓 태어난 동생 곁에 누워 천사 미소를 짓고 있다. 딸은 동생이 사랑스러운 듯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고, 동생 역시 누나를 알아보는 듯 얌전히 누워 있다. 다정한 뽀뽀는 보너스다.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태리와 아들 현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