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궁으로 가자"..이준호, 뒤태의 끼부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9 15: 28

이준호가 궁으로 유혹했다.
이준호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춥고 눈 오니 우리 궁으로 가자 이따 950”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는 2PM 역주행 히트곡이자 자신의 인기를 폭발시켜 준 ‘우리집’ 가사를 인용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호의 섹시 뒤태가 담겨 있다. 왕 역할인 덕분에 곤룡포를 입고 있는 그는 듬직하고 섹시한 뒤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미남 뒤태 그 자체다.

한편 이준호는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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