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12년 만에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달성, 멈추지 않고 6연승 질주하고 있다. 지난 시즌 10년 만의 포스트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는 KB손해보험, 그 중심에는 케이타가 있다.
케이타는 지난 2020시즌 KB손해보험에 입단해 강력한 서브와 스파이크, '인간 비타민'이라 불릴 만큼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로 KB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19일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는 케이타. 오늘도 역시 케이타의 얼굴엔 미소가 한가득이다. 2021.12.19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