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결혼식에 참석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이 19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으로 투샷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미모는 가려지지 않는 모습. 이어 한예슬은 "피곤한짖 영혼 탈탈 털린 듯, 결혼식은 피곤한 거야"라며 그를 응원했다.
특히나 한예슬은 다른 사진 속에선 명품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한국나이 올해 41살이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이 언니 오늘도 또 예쁘네", "우왕, 남자친구분과 같이 간 건가요", "너무 예쁘다 여자가 봐도 설레는 미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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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