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폭설 속에서 동심을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영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D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모습. 그래서일까, 그는 평소에도 명품 브랜드 뮤즈로 일상을 전한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D사 제품으로 꾸민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나도 저런 선물 좀 받아봤으면", "폭설에 명품 입고 런웨이 부럽다", "난 아까워서 눈, 비 오며 장롱에 모셔두는데 ㅋㅋ언니 플렉스 멋지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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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