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정, 수지·박신혜 계보 잇는다..명품S사 쥬얼리 모델로 '초러블리'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0 05: 18

인기 댄서 리정이 러블리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을 폭발하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19일, 리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한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S사의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 걸크러시 넘치던 댄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어깨선까지 훤히 드러낸 파격 노출까지 선보인 모습. 이젠 카메라 마사지를 익숙하게 받게된 듯 젖살마저 쏙 사라진 모습이다. 이어 그는 다른 사진 속에선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게 한다.  
특히 이 브랜드는 박신혜, 수지 등이 모델이기도 했던 브랜드이기에 리정 역시 이들 못지 않은 청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리정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x 홀리데이 쥬얼리와 함께 스타일링 해보세요!"라며 열혈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그런 그녀의 러블리한 모습에 동료 댄서인 가비는 "올 이쁜듸",  효진초이는 "울 막냉이 이뿌다", 모니카는 "시집가겄어!!!!"라며 그의 반전 매력이 넘치는 사진에 호응했다. 
팬들도 "와 진짜 이렇게 춤출 때랑 느낌이 다른가",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 ㅋㅋ", "여느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다 ㅋㅋ 난 왜 공효진 언니나 수지 느낌도 살짝 드는거 같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효진초이는 엠넷 얘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의 리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이 인기몰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들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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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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