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母' 황신영, 하루 젖병씻기만 3배 힘드네..뫼비우스의 '헬육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0 04: 49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현실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신영이 쌓여있는 젖병을 세척하는 모습으로 어마어마한 양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다. 한 아이 분량이 아닌 세 명의 아이 분량이기에 그 양도  어마어마해 보인다. 

진정한 현살육아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신영은 특 밝은 에너지를 펼친 바 있다. 개그우먼 답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와...난 한명 키우기도 힘든데 리스펙", "언니 진짜 저거 매일 반복인데 ㅠ힘내세요", "세 명의 젖병이라...생각만해도 대단하다" 등 반응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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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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