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겨우-16kg 뺐는데?..결국 새벽12시 '야식' 유혹에 K.O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0 05: 07

홍현희가 최근 16키로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야식에 무너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가 새벽 12시쯤에 올린 사진으로 총각무에 짜파게티로 야식을 즐기는 모습. 홍현희는 야식 유혹에 이기지 못 한듯 "하"라는 외마디 비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설마..언니 야식 고고?", "헐 제 롤모델이었는데 이대로 무너지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제이쓴씨가 빨리 말려줬으면 좋겠다 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홍현희늰 최근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나날이 날씬해지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했다는 그는,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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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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