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 출산→6개월 딸 드디어 첫니? "뭐든 잇몸으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0 10: 07

배우 한지혜가 10년 만에 얻은 딸의 성장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가 나려는지 잇몸으로 뭐든 앙앙 #6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어린 딸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6개월인 한지혜의 딸은 초록색 장난감을 두 손에 꼭 쥐고, 입 안에 넣어서 무는 등 귀여운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통 신생아들은 6개월 이후부터 첫니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 윤슬 양은 유아차에 앉아서 엄마를 바라보며 방긋 웃거나 멍때리기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한지혜는 폭풍 성장하는 6개월 딸을 향해 "자기 표현 열심히 하는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보통 신생아들은 6개월 이후부터 첫니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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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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