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체이탈자'(각본감독 윤재근,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 시국 속에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0일 오전, 누적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어려운 시국에도 극장을 찾아와주신 관객 한분 한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끝나는 날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입을 모아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107개국 해외 선판매는 물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유체이탈자'는 국내 극장가에서도 16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모가디슈'(14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14일), '이터널스'(14일) 등 화제의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제친 결과로, 2021년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체이탈자'가 동시기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추적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인 것은 물론, 한국 액션 영화의 흥행 저력을 확인케 하는 결과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여기에 '유체이탈자'는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영화네요”, “극장에서 보기 아깝지 않은 한국 영화”, “액션은 최고, 진일보한 한국 영화 표현력”, “올해 한국 영화는 '유체이탈자'네요”, “신선한 스토리,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유체이탈’시의 영상 편집과 배우들의 합이 좋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와 같은 극찬과 함께 N차 관람 인증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장기 흥행에도 뜨거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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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