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의 분식차 선물에 우가팸이 부러움을 나타냈다.
최우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묵과 붕어빵 사진을 올렸다. 이는 SBS ‘그해 우리는’ 촬영장에 온 분식차 선물이다. 최우식은 “누나!!! 갑자기 웬 붕어빵. 고맙습니다 ㅎㅎㅎ”라는 메시지로 인증샷을 덧붙였다.
그런데 이를 본 우가팸이 ‘찐’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 두 개 다 있네?”라는 댓글로 어묵과 붕어빵에 진심을 보였다. 픽보이는 물음표를 남기며 관심을 내비쳤다.
최우식이 출연 중인 ‘그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최우식은 최웅 역을 맡아 김다미와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우가팸의 또 다른 멤버인 방탄소년단 뷔는 ‘그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를 오는 2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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