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황신혜, 딸 이진이 바지 입었나..호피무늬를 소화하다니

배우 황신혜가 호피무늬 패션을 뽐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털 베레모와 베이지 컬러의 점퍼, 화이트 백과 블랙 롱 워커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패턴의 하의가 돋보인다. 황신혜는 내년이면 60대에 접어드는데도 호피무늬 팬츠를 무리없이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원조 컴퓨터 미녀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는 친구 같은 모녀 케미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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