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D라인 꽁꽁 싸매고 첫눈 인증샷! 공원 같은 마당서 ‘찰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0 12: 58

그룹 핑클 멤버 및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들과 눈을 만끽했다.
성유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눈사람 옆에서 반려견들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치 공원처럼 드넓은 성유리 자택의 마당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는 롱패딩과 슬리퍼 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쓴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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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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