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첫눈 데이트에 백설공주만큼 새하얀 피부 “어머 반사판 효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0 13: 35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머 저 코 왜 이렇게 높아 보이게 나왔어요? 우리 지니 최고 히히 그리고 지니와 저의 첫 작품 눈사람”, “제 친구 아가들 보니까 눈으로 오리도 만들고 하던데 저도 언젠가는 그거 사서 꼭 갖고 놀겠어요! 근데 눈에서 사진 찍으니 반사판 효과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오호. 다들 담에 눈에서 사진 찍어보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 소복하게 쌓인 눈을 구경하며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하얀 플리스 롱 원피스에 분홍색 비니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백설공주를 연상케하는 새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대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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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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