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존엄 자체가.. #볼케이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하와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영은 살아 움직이는 화산을 볼 수 있다고 알려진 ‘볼케이노 내셔널 파크’를 방문했으며, 엄청난 장관에 감탄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혜영은 긴 셔츠에 짧은 바지로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으며,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만큼 여전히 명품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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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