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표 밥상 싹싹 긁어먹는 사랑꾼 “여우님이 차려준 점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0 14: 45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차인표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우님이 차려준 점심~ 모두 즐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자신의 점심을 들고 오는 신애라와의 투 샷을 담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애라는 차인표를 위해 밥, 김, 다양한 밑반찬으로 정갈한 한 상을 차렸으며, 차인표는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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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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