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도 도치맘이네! 아들표 케이크에 감격 “파는 것보다 맛남”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당. 우리 아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생크림과 속에 딸기까지. 파는 케이크보다 맛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담겨 있다. 야무진 솜씨로 생크림과 딸기를 이용해 만든 케이크는 판매해도 될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정현은 “준후 글씨도 잘 쓰네 울 똑똑이”라고 칭찬을 남겼으며, 팬들 또한 “완전 금손이네요”, “데코까지 완벽 그 자체”, “준후가 엄마 닮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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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