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슬림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은색 재킷에 롱부츠를 신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4kg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고백한 송가인은 벨트로 조인 가녀린 개미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송가인은 촉촉하게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뒤로 쓸어넘긴 ‘올백’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송가인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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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