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거실에서 신나게 노는 아들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바이브♥ #아빠의헤어커트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이 거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 군은 아빠가 직접 잘라준 단정한 머리 스타일 덕분에 인물이 한층 훤칠해졌고, 거실에서 원하는 장남감을 가지고 즐겁게 놀았다. 특히 넓은 거실에는 담호 만을 위한 장난감들이 가득해 키즈카페 못지 않은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워킹맘이자 CEO인 서수연은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