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의 아내 최선정이 출산 7일차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선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7일차 65의 벽을 돌파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최선정은 둘째 임신으로 몸무게가 70kg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14일 둘째를 낳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어느덧 64.9kg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스스로 “신기할 만큼 진짜 붓기 없음. 64.9는 다 살인가”라는 글도 적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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