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을 장식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집안 거실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게 인테리어를 꾸민 것으로, 벌써부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특히 작은 트리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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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