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최우식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뷔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우식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최우식도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리그램 해 공유했다.
뷔와 최우식은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와 함께 우가팸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뷔는 최우식이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에 참여하기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에 팬들은 더할 나위 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뷔가 참여한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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