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子 젠, 첫돌인데 이렇게 커? 튼튼길쭉 대장부 포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20 20: 19

사유리가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사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젠은 포근한 이불 속에서 깊게 잠이 든 모습, 사랑스러운 자태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젠은 최근 첫돌을 맞이했다. 그러나 2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기천사ㅠㅠㅠ", "좋은 꿈 꾸렴", "볼때마다 쑥쑥 자라있어서 신기", "첫돌 축하해", "사유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 출산했다. 이들 모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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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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