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두 아들맘 맞아? 누가 봐도 처녀 같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0 20: 29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이 이렇게 동화 같이 바뀌었더라구요. 진짜 큰헌이 첫 돌도 되기 전부터 문화센터 다닌다고 참 많이도 왔던 곳. 고마운 사람들도 많았던 곳. 가기전에 꼭 다시 인사할께요”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광장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듯 인증샷을 찍은 유하나다. 무엇보다 두 아들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인 지난해 7월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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