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멍 들었던' 아옳이, 한의사 사모님♥인 장영란은 왜 만났을까? 알고보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0 22: 26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장영란과 만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너무 밝은 기운을 가진 #아옳이 @minyoung_aori 민영씨를 만났어요"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튜버 아옳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어찌나 이쁘고 어찌나 상큼하던지 밝은 기운 많이 얻고 왔습니다 #아옳이유튜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 씨는 한방병원 개업했고 장영란은 병원장 사모님이 됐다. 
앞서 아옳이는 건강주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병원에서 제안한 건강주사를 맞은 후 전신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으나  병원 측에선 "고객 상담시 멍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하고 서면 동의를 구한다. 아옳이 역시 여기에 서명했다"며 "(주사를 맞은 후) 무상으로 멍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보자고 제안했지만, 아옳이가 치료 50분 만에 효과가 없다며 다시 환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에 일부 누리꾼들이 해명을 요구했고 아옳이는 "지난번 제 유튜브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은 사실을 바탕으로 모두 사전에 문제 없도록 소속사와 함께 녹취와 관련 자료들을 철저히 검토해서 올라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다들 많이 놀라셨을텐데 너무 걱정 마시고,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라며 추가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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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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