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버텨" 엄정화, 으리으리한 집 놔두고 호텔살이 전전..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0 23: 51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호텔살이를 할 수 밖에 없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한 숙소에 머물러 있는 모습.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엄정화는 "버티고버티다? 집 거실과 침실 바닥공사 2주 넘는 시간동안 슈퍼와 머물던 숙소, 너무 편안히 안전히 친절히 잘 지냈습니다~"며 숙소를 돌아다녔던 이유를 전하며 " 이제 집으로~~^^ #친한동생챤스"라며 지인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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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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