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동생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턱 빠지네..귀여움 '치사량' 초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1 03: 01

이지혜가 먹는 모습 마저도 귀여움이 폭발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태리는 스파게티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 고사리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마치 토끼가 풀을 뜯어먹 듯 스파게티를 흡입하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 문태리 먹방 한번 보고 가실께요 ㅋㅋㅋㅋㅋㅋㅋ"라면서 #까르보나라 #돌돌돌돌 #야무지게말아서 #오물오물 #귀염둥이 #먹방 #세젤귀 #잘먹을때엄마는젤행복해 #내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모델 이현이는 "오구오구 태리야 너 맛있게 먹는거 보니까 스파게티 먹고싶다"며 호응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지혜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곧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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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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