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금손으로 알려진 소유진이 이번엔 기타에 도전했다.
20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문의 남성과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소유진이 배우고 있는 기타선생으로 이준혁 기타리스트다. 소유진은 "#산타베이비 불러보고 싶다고 하니까 쉬운키로 즐겁게 칠 수 있도록~ 오늘 1시간 배워서 오늘 영상찍을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쌤 ㅎㅎ 샤론쌤 쵝오 ~ "라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열심히 배워서 종종 영상도 올려보고 와인라이브할때도 연주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기타리스트 #이준혁 짱~ #기타레슨 #기타초보 ^^;;;"라며 귀여운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이 사는 집은 26억이라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소유진은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라고 짧게 전했다.
특히 나이에 대해서도 "저 44살 아니어가지고.. 그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서요. 나이는 좀 마음에 걸려가지구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보도된 기사 중 자신의 나이가 44살로 표기되는 부분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1981년 8월 11일생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나이가 만 40세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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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