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시 아이돌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선예는 21일 SNS에 “첫 녹화 하루 전 날 연습실에서. 10년간 안쓴 몸 끌어올리기”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댄스 연습을 하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블루 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화이트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선예는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보였다.
10년간 안 쓴 몸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예는 주변의 도움을 받았다. 선예는 방탄소년단의 ‘버터’를 골랐다가 큰 후회를 했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